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리 브룩하이머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Jerry-Bruckheimer-star-Hollywood-Walk-of-Fame-2013.jpg|width=100%]]||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의 브룩하이머 || [[미국]]의 영화 및 TV [[제작자]]. 80년대~90년대~2000년대 중반까지는 그야말로 만들었다하면 최대 대박 최소 중박은 터지는 거물 [[영화 제작자]]였다.[* 제작자라는 개념이 미국과 우리는 좀 많이 다른데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영화 자본을 대는 회사의 대표들이 제작자라는 명함을 맡는다. 영화의 전반에 관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거의 전권을 감독에게 쥐어주는 경우가 많다. 한때 미국처럼 제작자들이 설치던 시기도 있었으나 제작자 대부분들이 영화적인 개념조차 없는 시기에 일어났던 일이라 지금은 감독에게 맡겨주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역시나 돈과 관련된 내용이라 여전히 제작자들이 결정적인 순간에는 입김을 발휘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한국 영화계는 감독의 예술인 경우가 많다.] 할리우드에서 수도 없는 히트작을 만들어내었고, 영화제작에 있어서 빅히트작이 좀 시들했던 시기엔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CSI 시리즈]]도 성공시킨 흥행의 마술사.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흥행시킨 2000년대 중반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린 영화 제작자'''로 명성을 떨쳤으며 2004년 [[타임지]]가 선정한 [[http://content.time.com/time/specials/packages/article/0,28804,1970858_1970890_1971203,00.html|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명에 포함되기도 했다. 브룩하이머가 어떻게 거물이 되었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은 한국과 달리 제작자의 역할이 감독을 넘어서거나 감독에 버금갈 만큼 엄청나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다만 본인 영화를 본인이 제작하는 [[스티븐 스필버그]]나 [[리들리 스콧]]의 경우나 [[마틴 스콜세지]] 정도 되는 세계적인 거장, 혹은 [[폴 토머스 앤더슨]] 처럼 이름난 [[작가주의]] 감독 정도가 되면 제작자나 투자자들의 입김에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진다. 한국은 할리우드보다는 조금 더 감독의 활동을 존중해 주는 문화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완전히 제작자의 영향에서 자유롭진 못하고 [[박찬욱]], [[봉준호]] 정도는 되어야 제작자들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 일단 실제 물주들은 투자한 만큼 벌어야 된다는 생각도 매우 강하니 그걸 충족시키기 위해서 --못 벌어갖고 영화판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 이름만 제작자가 아니라 실제 만드는 과정에도 감독만큼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본인들도 영화판 혹은 TV 스튜디오에서라도 경험이 있다보니 최종편집권(영화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권한 중 하나라 배우들이 요구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을 요구하고 제리 브룩하이머의 경우도 굉장히 영화 및 드라마 전반에 관여한다.[* 실제로 영화의 시작은 파워있는 감독들이 아니면 거의 제작자로부터 시작한다. 걸출한 시나리오를 찾아내거나 혹은 기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서 작가에게 살을 붙여오라고 시키는 식으로 영화 전반의 설계를 담당한다.] 이와 비슷한 인물로 [[스콧 루딘]]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루딘은 [[독립영화]]에도 참여한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